위드코로나(백신패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총정리

위드코로나의 도입

 

이제 곧 11월달이 다가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이제 11월부터 위드코로나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달라지는 것들은 무엇이 있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더불어 이제 먹는 코로나 치료제도 임상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 효과와 부작용은 어떨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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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코로나란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 BBC News 코리아

 

정부는 다음 달인 11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게 된다면 과감하게 위드코로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쏟아부은 자원과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위드코로나의 도입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의 강구화가 동행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2일 코로나 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첫 단계로 식당, 카페 등 생업 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풀어주자는 것이 논의되었습니다. 이 첫 단추를 시작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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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부터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 해제 검토

 

하지만 위드 코로나의 전환을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 영국의 모습입니다. 영국은 현재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하루 확진자가 무려 5만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나오는데도, 그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위와 같은 사례를 반면교사 삼으며 우리만의 위드코로나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패스 도입한다…"술집 등 고위험시설 출입때 사용"

 

위드코로나와 함께 논의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백신패스입니다. 1,2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 한해서 다중이용시설이 가능하며 백신패스로 보다 쉽고 안전하게 방역체계망을 구축하자는 것인데요, 아직까지는 잡음이 많은 상태입니다.

 

   백신패스란?

 

"맞고 싶어도 못 맞는데"...차별 논란 부른 '백신패스'

 

현재 당국은 1,2차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에 한하여 보상 형식으로 백신패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많은 잡음이 생기고 있는데요..

 

바로 백신패스에 의한 차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백신패스를 도입하면 기존에 백신을 접종했던 사람들은 다중이용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간의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어느 정도의 제한을 둔다고 해서 말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저질환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백신을 접종하고 싶어도 접종할 수가 없는데요, 이에 대한 문제는 조금 더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코로나 윤곽…핵심은 '영업완화, 백신패스, 마스크'

 

이와 동시에 지금 코로나 치료에 대한 개발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아직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다는데요.. 과연 그 치명적인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부작용!

 

'먹는 코로나약' 치료 땐 성관계 금지? 그 약 부작용은

 

현재 머크 제약사에서 한창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인 먹는 코로나 약! 그런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의 긴급 승인 신청을 앞둔 시점에서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작용이 고개를 들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미국 임상실험 공개정보에 따르면 머크사는 임상 참여 자격 기준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용 시 최소 4~5일간 성관계를 금지할 것을 제약사항으로 두었는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 ‘이 음료’ 마시면 부작용 덜해

 

한 전문가에 따르면 이 같은 제약사항은 곧 임신 때 선천적 기형 유발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위독한 환자에게는 이 치료제가 어쩔 수 없이 복용되어야 하지만, 심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먹는 치료제가 어찌 보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변이에도 효과” 연내 FDA 승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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