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17세 코로나 백신 예약
본격적으로 소아청소년의 백신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15일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최대치(7850명)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전예약과는 관계없이 당일 잔여백신인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2월 16일 계약된 화이자 백신 2.5만 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라 물량은 걱정 없는 상태입니다.
이로써 12월 16일 기준으로 누적 1억 362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데요,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백신 예약도 3배 증가하고 있고 속도와 접종률도 최다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기사를 이용하세요.
소아청소년 백신 효과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 효과적이고 안전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소아청소년 백신이 효과적이고 접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면역력 체계가 성인에 비해 월등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고 연령층과 비슷하게 코로나에 감염 시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부작용이 0%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확산세에서는 접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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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시에 개인적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상황에 맞춘 유연성 있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강화된 방역패스로 인해서 꼭 필요한 정보 2가지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패스에 따른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과 자가격리 지원금입니다.
소아청소년 백신예약 방법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청소년들의 감연 위험에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2~17세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확산세를 잡기 위해서 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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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접종을 마친 고교 3학년과 12~17세 접종 완료자의 경우 감염예방 효과가 무려 97%로 확인되었고, 이상반응은 매우 드물어 백신의 효과와 안정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접종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백신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원하는 의료기관과 날짜를 정해 예약을 하면 됩니다. 현재 사전예약의 경우 7일 후부터 접종일이 지정이 가능하던 것을 12월 10일부터는 사전예약 2일 후부터 접종일 지정이 가능하도록 변경해서 보다 빠른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아래 안내해 드리는 사전예약누리집을 통해 진행해 주세요.
소아청소년 백신 부작용
12~17세 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을 마치고 나서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에서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주제로 15일 전문가 좌담회를 열었는데요,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소아청소년 백신 부작용에 대해 안심하기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의 정부 대처가 미흡한 점도 꼽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번에 백신 접종을 받은 뒤 첫 사망신고된 고등학교 3학년생의 사망과 접종 간 인과성이 없다는 결론은 논란의 불씨를 더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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