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변이 알아보기
코로나 켄타우로스 변이 최초 감염자가 한국에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변이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 증상은 어떻고, 전파력과 기타사항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7월 10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와 비슷하게 v자 곡선을 그리며 감염자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자까지 보고가 되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아직도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국은 말하고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 증상
1. 유럽 질병 예방 센터는 BA.27.5를 감시 증인 변종으로 지정했습니다. 또한 이 증상과 다른 질병과 관련될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2. 뚜렷한 증상에 대한 보고는 없으나,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찮가지고 피로와 두통 및 근육통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치명률은 낮은 단계에 속하며 증상은 4~5일 정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3. 발열 또는 오한, 기침, 숨가쁨, 또는 호흡곤란, 피로, 근육통, 몸살증상, 두통, 미각 또는 후각의 상실, 인후염, 코막힘 또는 콧물, 메스꺼움 또는 구토와 설사
켄타우로스가 강하게 번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4차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보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감염률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점은 3차 접종과 4차 접종의 접종시기 입니다. 3차 접종을 하고 난 뒤 3개월~4개월이 흐른 뒤에 접종하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유행 예방법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있어 아직까지도 외출 후, 식사 전후, 재채기 후 손씻기가 중요한 예방법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손을 씻을 때에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 45초 동안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또한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필히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없어진 상태이나, 아직까지도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동호회 및 다양한 모임은 자제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답답한 것은 알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조금 자제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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